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월분부터 가계부를 온블러로 옮기게 되어 조금 조금씩 내역을 맞추고 있는 중인데요.
신용카드 결제 부분을 체크하다가 갑자기 헷갈려서 ㅎㅎ 한번 문의를 남겨봅니다.
1. 설정 > 카드 계정으로 신한카드를 추가했습니다.
1) 누적액 시작일자를 2024년 1월 1일로
2) 시작 누적액을 231,425로 등록했구요.
2. 그리고 1/1~1/31 까지 카드 지출 거래를 추가했습니다. 총 합계 445,477
3. 카드대금 메뉴에서 1월을 선택하고 1/15일 결제일에 12월 사용분(누적액) 231,425를 카드대금으로 결제(등록)했구요.
4. 이런 식으로 1월/2월/3월/4월을 등록했는데요.
5. 다시 1월로 돌아와 카드대금 집계를 확인해 보니... 청구액이 214,052로 나오는 게, 뭔가 이상한 것 같고... 너무 헷갈리네요.
1) 1/14 결제예정일자에 예상청구액이 445,477로 나오는 게 맞나요?
금액으로 보면 예상청구액-결제액=청구액이긴 한데...
1월 사용분이 445,477이라서 결제예정일이 1/14라면 예상청구액은 231,425가 맞지 않나요?
보고 있으려니.. 제가 이해를 못하고 뭔가를 잘못 처리한 것 같은... ㅎㅎ
2) 위와 같은 상황이라 월별 카드대금 결제를 입력할 때마다 청구액과 실제 결제액이 다른 상황이 됩니다. 청구액이 의미가 없어요.
3)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혹시 제가 잘못 쓰고 있는 거라면 가이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저같은 초보자에게는 가이드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개발 유지보수 작업에 바쁘신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이후 가이드 보완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변 2개
안녕하세요
누적액은 청구액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청구액까지 맞추려면 12월말일에 231,425를 거래작성에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드사마다 결제일에 따른 카드사용기간이 있습니다.
신한카드 14일 결제일이라면 14일 지난달(전월) 1일~지난달(전월) 말일
으로 설정하셔야 하는데 당월1일에서 당월말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수정하시면 됩니다.
신한카드 2024-1-14일 결제일이라면 2023-12-1 ~2024-12-31 카드사용액을
2024-1-14일에 갚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현재 누적액 231,425 + 1/1~1/31 까지 카드 지출 거래를 추가했습니다. 총 합계 445,477
총 676,902 중 231,425를 결제하였으니 앞으로 갚아야할 누적액은 445,477이고 청구액은 누적액이
포함되지 않기에 445,477 에서 231,425를 결제하였으니 남은 결제액은 214,052가 맞습니다.
가계부작성에서 2023-12-1 ~2024-12-31 기간동안 신한카드로 작성한 합계가 예상청구액이 되는것이고
선결제등이 있기에 결제하고 남은돈이 청구액이 되는것입니다.
누적액은 카드사에 갚아야할 총 금액이 됩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남겨주시면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아! 카드 사용 기간이 "전월" 로 설정하지 않은 게 문제였었네요!
확인해 보니 "당월"로 되어 있었네요. ㅎㅎ
최종적으로 정리해보면,
1. 12월 청구금액이 231,425원
2. 1월 사용금액이 445,477원
3. 카드대금 메뉴로 들어가 1월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 게 맞는 거겠죠?
저는 1월부터 작성을 시작했으니 왼쪽 아래의 이용대금명세서 내역은 없는 게 맞고 (12월 사용 분. 1월 청구분)
와.. 이제 좀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건줄도 모르고 머리를 뜯고 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 남기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