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읽음
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가사) 사모곡앞산 노을 질때 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님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무명 치마 졸라 매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 내신 어머니자나 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학 처럼 선녀 처럼 살다가신 어머님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자나 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학 처럼 선녀 처럼 살다가신 어머님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