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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금 입금시      만약 3/6일에 철수가 미수금을 입금했다고 칩시다. 그럼 이체작성 가셔서 입금계정 보통은행, 출금계정 미수금_철수를 선택하시고 입금한 2만원을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후 자산현황을 보시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철수의 미수금이 2만원이었던것이 2만원이 입금되서 미수금잔액은 0이 됩니다. 그럼 철수는 더 납부할 계비가 없습니다.    영희도 마찬가집니다. 영희가 미납된게 6만원인데 3/15일에 2만원만 입금했다고 치면 동일하게 이체작성가서 2만원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영희의 미수금잔액은 6만원에서 2만원 입금되서 잔액이 4만원이 됩니다.                  그 이후에 입금된게 없다면 3월달 현재 미납자는 길동2만원, 영희 4만원입니다. 철수만 완납한 상태인거죠. 그뒤에 4/1일이 되면 4월달 계비가 다시 입금을 해야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4/1일부로 미수금은 3월미수금+4월계비가 되고, 미리 고정거래로 선적용을 해뒀다면 아래사진처럼 4/1일부로 미수금은 길동4만원(3~4월분), 영희6만원(2,~4월분), 철수2만원(4월분계비)이 됩니다.                 간략하게 미수금을 세우고 그걸 정리하는 과정을 알아봤는데 적다보니 상당히 길어져서 어려워보이는데 사실은 굉장히 쉽습니다. 단지 1일에 그달치 계비를 수입으로 잡고 대신 입금은 안되었으니 미수금을 증가시킨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돈이 입금되면 보통예금에 입금되었으니 통장예금을 증가시키고 잡힌 미수금을 줄여준다는 개념입니다.       중요한건 1일에 미수금을 세우는걸 선적용을 수동으로 해주셔야만 된다는거고 나머지는 입금될때마다 입금처리만 잘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한번씩 자산현황에 회원별로 미수금 잔액이 얼마인지만 파악하시고 너무 밀렸다 싶은 사람에게는 계비입금을 독촉하기만 하면 됩니다.        적다보니 너무 길어서 미수금만 봤는데 시간되면 만약 몇개월치 계비를 미리 입금받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지 선수금설정에 대해서도 글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수익대체 선적용     매월 계비수익이 발생되도록 하고 입금 전이므로 미수금으로 잡습니다. 하는 방법은 수입작성-고정수입-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처럼 시작일은 4/1일이 되게 하고 반복일은 매월1일이 되게 하고 입금계정은 미수금_회원명, 분류는 계비수입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단 고정거래로 등록했다고 이게 반영이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므로 수입작성에 가셔서 4/1일이 부터 매월1일로 날자를 변경해보시면 고정수입등록해놓은 건들이 보이는데 각건을 한개씩 선택하고 입력을 눌러줘야 반영이 됩니다. 회원의 가입,탈퇴가 별로 없으신 모임이면 미리 몇개월치를 선적용해두셔도 됩니다. 그러면 선적용 해둔 달까지는 건드릴게 없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이 끝났습니다. 그러면 초기에 자산현황을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3월달은 회원별로 미수금이 주욱 나옵니다. 만약 3월달에 입금을 아무도 안했다면 4/1일이 되면 미리 적용해둔 4월분계비가 미수로 잡히면서 3월에 잡힌 미수금+4월분계비가 되면서 미수금이 증가됩니다. 그러면 관리하는 사람은 자산현황에서 미수금만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몇개월치가 밀렸는지도 바로 파악이 됩니다.                  
네 고정거래 등록된걸 미리 매월 1일자로 가서 건별 클릭해서 입력 버튼 직접 눌러야됩니다. 자동으로 미리 등록되는게 아직 온블러가계부는 지원이 안되더라구요. 건의는 해놓았는데 현재 그런 기능까지는 없기 때문에 미리 4/1, 5/1, 6/1등등의 날자로 가서 고정거래를 건건히 클릭해서 입력 눌러서 선등록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선등록을 미리해두면 선등록해둔 달까지는 입금이 될때에 입금등록만 하면 됩니다.
계비, 임대료의 미납자를 관리해보겠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매월1일에 해당월의 계비수익을 미수금으로 잡고, 입금되면 미수금을 떨고, 입금이 안되면 다음달분 계비까지 미수금에 합산을 시켜서 미수금을 증가시키면 됩니다.       간단한 회계방식을 이용하는것이니 해보시면 어렵진 않을겁니다. 차근차근 해보시면 됩니다.    초기상황   1. 계모임으로 가계부는 3월부터 시작되고 매월 계비는 2만원 2. 회원은 철수,영희,길동    3. 철수는 3월분 2만원 미납중, 길동도 3월분 2만원 미납중, 영희는 1~3월분 미납중으로 6만원 미납중      1. 자산설정   그림처럼 보통예금_은행명, 미수금_회원명, 선수금_회원명으로 자산계정을 만듭니다. 미수금설정시 초기시작일은 3/1일로 하고 초기금액을 철수,길동은 2만원, 영희는 6만원으로 합니다. (테스트로 만들때는 자산현황에 그룹계정명이 표기가 안되서 소계정명도 미수금_회원명으로 작성했는데 이젠 표기되므로 소계정명은 아예 회원명으로 하실수도 있으니 본인이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2. 수익설정   그림처럼 계비수익,이자수익계정을 만듭니다.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에게 계정과목(자산,지출,수입분류)설정에 대해서 참고가 될 것 같아 제가 해놓은걸 올려봅니다. 기본적으로 정답은 없고 자신만의 분류로 그룹계정명 설정하시고 소계정명을 설정하면됩니다. 정답은 없지만 자신만의 분류방식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하시면 되고 지나치게 자세하게 하면 나중에 가계부 취지를 벗어나게 되므로 적당한선에서 구분하셔서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1. 자산계정자산계정은 보시는것 처럼 그룹계정명은 표준계정과목명을 따르고 소계정명은 상품 이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자산계정에는 자산뿐만 아니라 부채도 등록하셔야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이나 선수금같은게 있을수있습니다. 그외에도 미수금도 자산계정에 등록해야합니다. 특히 선수금과 미수금은 계모임관리하실때 필수적으로 등록하셔야 누가 계비를 몇개월 먼저 넣었는지, 아니면 누가 몇개월 계비를 입금안했는지 관리가 됩니다. 따라서 모임에 총무로써 가계부를 관리하시는분들이라면 미수금과 선수금은 필수적으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미수금, 선수금의 활용은 별도로 시간나면 팁으로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 지출분류지출분류는 그룹계정명은 표준계정과목명을 따르고 소그룹명은 지출의 특성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복리후생비가 현재 가장 소계정등록이 많이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지출에 대부분이 이런쪽이기 때문이죠.자기개발비 같은 경우는 나자신에 대한 복지나 복리의 성격보다는 나에 대한 투자의 성격이 강하므로 별도로 지정해뒀고요.     3. 수입분류수입분류는 수입의 원천에 대해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직장인이면 급여, 개인사업자면 사업소득, 그리고 금융상품(은행)이 있으실테니 이자소득, 펀드나 주식등이 있으시면 판매시 가격이 변동이 있기때문에 유가증권처분이익같은 형태로 만드시면 될걸로 보입니다. 저는 펀드나 주식이 없어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추가로 더 생각나거나 추천할만한 계정과목은... 자산: 1)토지,건물 : 토지나 건물구입 2)귀금속:목걸이,반지등 금은방에 판매할수있는 물건들 3)차량:자동차구입비 4)보증금:임대인이면 임대보증금 또는 예수보증금, 임차인이면 임차보증금 또는 보증금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수익 1)토지등매각이익:토지나 건물 판매후 벌어들인 이익금 2)귀금속처분이익:이것도 자산에 따라 정하기 나름이고 특별히 자주 발생하진 않을것 같지만 분류할수있겠죠. 3)임대수입: 임대하시는곳이 있으면 자주 발생할것 같네요. 임대수입 있으시면 반드시 미수금, 선수금계정을 만들어서 관리하시면 임대료가 얼마나 덜들어왔는지 또는 미리 들어와서 언제부터 임대료를 받으면 되는지 확인할수가있죠. 지출 1)수도광열비및가스비:전기료, 수도료,가스비(제가 이걸 안내다보니 이 중요한게 저는 없군요. ㅋ) 2)제세공과:아파트관리비(주택살아서 이것도 없고요. 아파트 살고 싶습니다) 3)부모님외용돈:교제비나 복리후생비 쪽에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해놓고보니 지출쪽에 저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 복리후생비-회식비및유흥비는 외식비및유흥비로 수정했습니다. 회식가서 1/n 하는걸 적을려고 한건데 회식비란 용어가 혼동을 줄수있어서 외식비로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