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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시거나 하면 식대를 한꺼번에 (카드)결제하고 현금을 받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 어떻게 정리해야되냐하는 먼지같은 팁 올립니다.   원래 회계상으로는   차변: 복리후생비 18,000 대변: 미지급비용(신용카드) 18,000   차변: 현금 12,000 차변: 복리후생비 -12,000   이렇게 정리가 되죠. 그런데 우린 저렇게 못하니 아래처럼 하면됩니다.   일단 지출작성에서 식대를 카드로 등록합니다. 저는 아래처럼 18,000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12,000원은 현금받았으니 이걸 수입등록에서 등록하는게 아니라 지출등록에서 적요 알아볼수있게 적고 현금을 마이너스로 등록하시면 현금은 증가되고 복리후생비는 감소되게 됩니다.   너무 깨알같은 팁이라 팁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그냥 혹시 모르시는분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회사에서 쓰는거에 비하면 제약도 없고(회계원칙 무시해도 됨.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없어요) 해서 오히려 쓰기는 편합니다. 그냥 계정과목만 잘 설정해두시고 사건이 발생하면 그에 맞는 계정과목을 선택해서 처리한다는것만 생각하시면되고요.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 게시판 글 남기시면 어떻게 분개해야되는지 많은 분들이 알려드릴겁니다.
  단식부기 가계부를 오래 쓰신 분들은 적금 납부, 대출 상환, 저축성 보험 납부를 지출 분류에 추가를 해서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온블러 가계부는 복식부기 가계부로 적금 납부, 대출 상환, 저축성보험 납부는 이체 작성에서 작성을 해야 합니다.적금 납부, 대출 상환, 저축성보험 납부 현황 보고 싶다면 자산계정 설정으로 가셔서보고 싶은 계정을 예산 설정하시면 됩니다.           설정을 완료하신 후 이체 작성으로 가보시면 결산일에 맞게 납부 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예산을 설정하시려면 예산 작성에서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5-18 21:16:56 도움말에서 이동 됨]
 미수금 입금시      만약 3/6일에 철수가 미수금을 입금했다고 칩시다. 그럼 이체작성 가셔서 입금계정 보통은행, 출금계정 미수금_철수를 선택하시고 입금한 2만원을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후 자산현황을 보시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철수의 미수금이 2만원이었던것이 2만원이 입금되서 미수금잔액은 0이 됩니다. 그럼 철수는 더 납부할 계비가 없습니다.    영희도 마찬가집니다. 영희가 미납된게 6만원인데 3/15일에 2만원만 입금했다고 치면 동일하게 이체작성가서 2만원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영희의 미수금잔액은 6만원에서 2만원 입금되서 잔액이 4만원이 됩니다.                  그 이후에 입금된게 없다면 3월달 현재 미납자는 길동2만원, 영희 4만원입니다. 철수만 완납한 상태인거죠. 그뒤에 4/1일이 되면 4월달 계비가 다시 입금을 해야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4/1일부로 미수금은 3월미수금+4월계비가 되고, 미리 고정거래로 선적용을 해뒀다면 아래사진처럼 4/1일부로 미수금은 길동4만원(3~4월분), 영희6만원(2,~4월분), 철수2만원(4월분계비)이 됩니다.                 간략하게 미수금을 세우고 그걸 정리하는 과정을 알아봤는데 적다보니 상당히 길어져서 어려워보이는데 사실은 굉장히 쉽습니다. 단지 1일에 그달치 계비를 수입으로 잡고 대신 입금은 안되었으니 미수금을 증가시킨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돈이 입금되면 보통예금에 입금되었으니 통장예금을 증가시키고 잡힌 미수금을 줄여준다는 개념입니다.       중요한건 1일에 미수금을 세우는걸 선적용을 수동으로 해주셔야만 된다는거고 나머지는 입금될때마다 입금처리만 잘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한번씩 자산현황에 회원별로 미수금 잔액이 얼마인지만 파악하시고 너무 밀렸다 싶은 사람에게는 계비입금을 독촉하기만 하면 됩니다.        적다보니 너무 길어서 미수금만 봤는데 시간되면 만약 몇개월치 계비를 미리 입금받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지 선수금설정에 대해서도 글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정거래 등록된걸 미리 매월 1일자로 가서 건별 클릭해서 입력 버튼 직접 눌러야됩니다. 자동으로 미리 등록되는게 아직 온블러가계부는 지원이 안되더라구요. 건의는 해놓았는데 현재 그런 기능까지는 없기 때문에 미리 4/1, 5/1, 6/1등등의 날자로 가서 고정거래를 건건히 클릭해서 입력 눌러서 선등록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선등록을 미리해두면 선등록해둔 달까지는 입금이 될때에 입금등록만 하면 됩니다.
3. 수익대체 선적용     매월 계비수익이 발생되도록 하고 입금 전이므로 미수금으로 잡습니다. 하는 방법은 수입작성-고정수입-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처럼 시작일은 4/1일이 되게 하고 반복일은 매월1일이 되게 하고 입금계정은 미수금_회원명, 분류는 계비수입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단 고정거래로 등록했다고 이게 반영이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므로 수입작성에 가셔서 4/1일이 부터 매월1일로 날자를 변경해보시면 고정수입등록해놓은 건들이 보이는데 각건을 한개씩 선택하고 입력을 눌러줘야 반영이 됩니다. 회원의 가입,탈퇴가 별로 없으신 모임이면 미리 몇개월치를 선적용해두셔도 됩니다. 그러면 선적용 해둔 달까지는 건드릴게 없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이 끝났습니다. 그러면 초기에 자산현황을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3월달은 회원별로 미수금이 주욱 나옵니다. 만약 3월달에 입금을 아무도 안했다면 4/1일이 되면 미리 적용해둔 4월분계비가 미수로 잡히면서 3월에 잡힌 미수금+4월분계비가 되면서 미수금이 증가됩니다. 그러면 관리하는 사람은 자산현황에서 미수금만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몇개월치가 밀렸는지도 바로 파악이 됩니다.                  
계비, 임대료의 미납자를 관리해보겠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매월1일에 해당월의 계비수익을 미수금으로 잡고, 입금되면 미수금을 떨고, 입금이 안되면 다음달분 계비까지 미수금에 합산을 시켜서 미수금을 증가시키면 됩니다.       간단한 회계방식을 이용하는것이니 해보시면 어렵진 않을겁니다. 차근차근 해보시면 됩니다.    초기상황   1. 계모임으로 가계부는 3월부터 시작되고 매월 계비는 2만원 2. 회원은 철수,영희,길동    3. 철수는 3월분 2만원 미납중, 길동도 3월분 2만원 미납중, 영희는 1~3월분 미납중으로 6만원 미납중      1. 자산설정   그림처럼 보통예금_은행명, 미수금_회원명, 선수금_회원명으로 자산계정을 만듭니다. 미수금설정시 초기시작일은 3/1일로 하고 초기금액을 철수,길동은 2만원, 영희는 6만원으로 합니다. (테스트로 만들때는 자산현황에 그룹계정명이 표기가 안되서 소계정명도 미수금_회원명으로 작성했는데 이젠 표기되므로 소계정명은 아예 회원명으로 하실수도 있으니 본인이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2. 수익설정   그림처럼 계비수익,이자수익계정을 만듭니다.